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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30년 전 헤어진 딸의 선택은? 탐정들의 영업비밀 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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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0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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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탐정 이상민 탐정입니다.
오늘은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13화에 방송된 30년 전 헤어진 딸을 찾아주세요, 입양 보낸 딸을 찾아낸 사건의 결말 이야기를 이어서 소개하겠습니다!

탐정들의 영업비밀 드디어 만난 고모 가족 탐정 딸을 데려간 고모의 대답은?

지난 이야기, 30년 전 헤어진 딸을 찾아달라는 의뢰. 고모에게 맡긴 딸은 입양돼 성이 바뀌고 연락이 끊긴 상황에서 주변을 탐문했지만,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탐정 사무실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과연 딸을 찾을 수 있을까요?

사무실으로 걸려 온 연락을 받고 단서를 얻어 어디론가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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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를 통해 도착한 곳은 평범한 집 앞이었고 의문이 남성이 문을 열고 나왔는데요.

바로 딸의 고모부였습니다! 먼저 의뢰인의 딸에 대해 조심스레 이야기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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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 대해 묻자 고모부는 강한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이어서 친모가 딸을 찾고 있고, 딸을 보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고모부는 딸을 만나게 해달라는 요청을 들어주기 힘들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세 살 때 버리고 간 친모가 갑자기 나타나면 딸이 놀랄 거라면서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딸을 버렸다니 이건 무슨 말일까요? 대구탐정 실종 사람찾기

고모부 말에 따르면 딸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의뢰인께서 90세가 넘는 친할머니께 딸을 맡기고 떠났다고 합니다.
의뢰인은 뺏겼다고 주장하고, 고모부는 버렸다고 주장하고….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의뢰인이 딸을 도와주고 싶어한다고 말하자 고모부는 “도와줄 거면 아이 어릴 때나 도와주지”라고 말씀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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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이 양도한 땅에 대해 묻자 그걸로 아이 대학을 보내고 양육비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의뢰인이 더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으시다고 전달을 드려보았지만... 고모부는 부담스럽다며, 딸이 이미 결혼도 한 상태이고 잘 살고 있어서 괜찮다고 했습니다.

딸이 친모의 존재를 알고 있긴 한지 묻자 알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딸에게 친모를 만날 의사를 물어볼 수 없는지 여쭤봤지만, 고모부는 가만히 있는 아이한테 혹여나 피해가 갈까봐 딸과 의뢰인과의 만남을 강력하게 거부하셨습니다.
30여 년 만에 갑자기 딸을 찾는 친모의 등장이라면 고모부의 말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갈매기탐정 사람찾기 사기꾼찾기

갈매기 탐정단의 대장인 저 이상민 탐정이 고모부와 깊은 대화를 더 나누기 위해 홀로 들어가 얘기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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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모부는 연을 더 이어 나가고 싶지 않다며, 여기서 끝내고 더 이상 찾지 말아달라고 하시더군요.
오랜 설득과 회유에도 고모부의 마음을 돌리기 어려웠습니다.

다음 날, 갑자기 고모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약속장소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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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사촌 언니와 함께 약속장소에 나타난 고모. 고모는 탐정들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드디어 올 것이 왔다고 생각하셨다더군요.
고모분은 호칭에 대해 엄청 단호하게 반응하셨습니다.
딸이 고모와 고모부를 엄마, 아빠로 부르기를 요구하셨습니다.
키워준 부모의 입장이고 입양까지 된 상태였기에 요구는 이해가 되었습니다.

고모가 오래된 종이 한 장을 건넸는데요
확인해보니 의뢰인이 작성하셨던 친자 포기 각서였습니다.
고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혹여나 빗나갈까, 상처받을까, 눈치를 볼까 걱정이 되어 곱게 커서 시집가라는 마음으로 딸을 키우셨다고 했습니다.
고모는 본인이 못 보게 한 것이 아니라 얼마든지 교류가 될 때 만나게 해줬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딸이 중1 때도 의뢰인으로 부터 딸을 만나도 되냐는 연락이 와서 데리고 가서 하룻밤 자고 와도 된다고 했지만, 아이가 고모인 줄 알았던 친모와의 만남을 거부했다고 하네요.
딸의 거절에 의뢰인 쪽에서 먼저 연락을 끊었다고 했습니다.

딸이 대학에 갈 무렵, 의뢰인에게 또 연락이 와서 일단 둘이서 보자고 했더니 “애 없으면 왜 만납니까”라고 해서 싸움이 벌어졌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애가 찾는 거 아니면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전하고 통화를 끝냈다고 하셨습니다.
의뢰인은 왜 딸을 자주 찾지 않았던 것일까요? 탐정 사람찾기

딸이 대학 졸업 후 취업을 위해 서류를 떼더니 자기 친부 이름을 보고 호적이 왜 이러냐며 물었다고 했습니다.
이때 일부러 알리지 않았던 출생의 비밀을 딸이 알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웠을 텐데도 불구하고 딸은 키워줘서 고맙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 이후 입양에 관한 이야기는 서로 꺼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고모는 딸에게 상처주기 싫다며 친모를 찾으라고 차마 본인 입으로는 말을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저희 은 포기하지 않고 의뢰인과, 고모와 같은 엄마의 심정으로 고모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봤습니다.

긴 침묵 끝에 고모는 의뢰인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며, 직접 만나 어떻게 살아왔냐고 물어보고 싶기도 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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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발치에서라도 좋으니 의뢰인과 딸을 한 번 만나게 해주시면 어떻냐고 묻자 절대로 딸에게 피해가 가서는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내일 딸에게 친모와 만나고 싶은 지 물어보겠다고 하시더군요.
이제 딸의 의사가 중요해 졌습니다.

며칠 후, 다시 의뢰인을 만나러가서 주의 깊게 고모와의 만남을 통해 들은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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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의뢰인은 바로 눈물을 터뜨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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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엄마는 한 명이라며 친모를 만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인데요.

의뢰인은 애가 그 말을 할 정도면 고모가 사랑으로 잘 키웠다는 거라며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의뢰인께서는 결국 딸이 잘 있다는 소식만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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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에게서 받은 딸의 사진을 의뢰인께 전달 드렸습니다.
의뢰인은 사진을 보자마자 미안하다며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딸의 마음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의뢰인께서는 딸이 잘 지내고 있다니 그건 정말 다행이라며 잘 지내면 된다고 했습니다... 힘든 시간이겠지만 딸을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너무나 안타깝게 끝이 난 의뢰인의 사연이지만, 딸에게 꼭 연락이 오길 바라겠습니다.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13회를 시청해 주세요~!

몇 년전 헤어진 사람. 어디있는지 단서조차 없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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