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여름이 와도 내 마음은 삭막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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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이 오빠가 혼다 세트바리 만들어줌
세영이 오토바이로 가오 잡기 ㅋㅋ 내가 면허가 없지 가오가 없나…
금욜 퇴근하고 부산 가서 오랜만에 수경이랑 수민이 언니 만났다. 우시야 맛났고 움트 케이크가 기깔나게 맛있었어요.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삼다!!
삼산에 구또… 꼭 가세요. 그냥 음식 솜씨가 말이 안돼요.
안 왔으면 레지옹드 후회할 뻔
졸업 시험(ㅗ) 치고 정하가 토스트 맛있다고 호들갑 떨어서 세영이 주려고 샀는데 그저 그랬음.
횡단보도에서 사람들이 다 뛰길래 나도 열심히 뛰어봤다. 이유: just for fun
영석 씨가 데리고 다니는… 어떤 그윽한 아이
강아지 보고 싶어서 간 카페 세영이는 어떤 듬직 강아지와 사랑에 빠짐
달자와 나 쭈니 생각나더라
갑자기 추워진 날이라 룩밥 쌔림 김국밥 모드로 조져버렸다~
뉴 실험실 글로브 박스 입주 기념 프리허그 체험
약과의 전쟁을 끝내고 싶어요!
노인과 바다
주말 출근이 서글프지만••• 희주 언니가 레전드 도시락 싸줘서 울면서 먹음
성지 연구원님이 정말 기똥차게 찍어주신 증빙용 사진^^
오랜만에 만난 우리 언니는 여전히… 만물상입니다.
병원 때문에 삼산 갔다가 하두리 감성ㅋ 아 저 단발로 머리 바꿨심다.
출장 갔을 때 숙소에 충전기 두고 옴 젠장…
토욜 출근… 퇴근하고 처음으로 자동차 극장을 가봤읍니다.
일욜 출근… 일 끝나고 세영이가 벚꽃 보러 가자 해서 간 무거천입니다.
사람이 정말 많고 너무 추워서 코가 다 빨개짐
언니가 경주에 숙소 잡아서 반차 쓰고 다냐왔다. 회사에서 계속 연락와서 죽빵 마렵지만… 이 맥주 마싯어요.
멀보노
바람 쐬게 해주는 따봉세영 근데 2인용 자전거 좀 의리 게임 스멜임 ㅋㅋ
서울대 출장 갔다가 시환 씨 오랜만에 만났는데 반가웠어요.
유명한 탐정님의 스테이크 먹방 보고 먹고 싶어서 간 아니마 무난하니 맛있더라고요~
산타 할아버지 ㅎㅎ
연차 쓰고 낚시하기로 했는데… 연차는 개뿔 야근하고 급하게 부산행
언니 잘 가~~…
늦잠 뒤집어지게 자고 일어나서 세영이랑 이불 빨래 넣어놓고 마라탕 먹고 싶대서 왔심다. 첨으로 혼자 한 그릇 먹어봄
빨래 끝내고 화분 옮겨 심기 뚱스는 아직도 무슨 꽃인지 모르고요… 열심히 키워볼게요. 현시점 세찌와 치와와 모두 사망…
슬도에 유채꽃 보러 가자고 해서 슝슝 진짜 추웠뜸;;
대박… 졸업식 제외하고 처음으로 꽃 선물 받아봄 *^^*
쁘이
야구 했는데 20개 중에 2개 침
새 식물 들이러 가자 해서 간 화원 마가렛이라는 꽃이 빠져버렸습니다. 이건 겹목 마가렛
범서 간 김에 좀 쉬어줬어요.
성지 연구원님이 추천한 연어마츠 채소 피자가 도라이임니다.
포켓볼 치는 동안 잠깐 잡생각 안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온 정신이 출근과 업무뿐…
환장라멘 본점이 북구에 있다길래 세영이랑 슝슝 지쨔 맛났다.
세영이가 산책시켜주고 싶대서 간 지관서가
올챙이 떼… 워…
태화강 넘어와서 1시간 좀 안 되게 자전거 타고 바아로 기절
기타 치러 나와서 새 곡 배웠는데 넘 재밌었다.
찐찌버거
세영이 따라 런닝했다. 3키로 달리고 죽을 뻔했으나 비 맞으면서 뛰는데 좀 개운했다~
당구장 가서 ㄹㅈㄷ 포켓볼 사장님이 졌는데 왜그리 싱글벙글하냐며 웃으심
정하랑 희주 언니 보러 오랜만에 구또 챙겨주는 사람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근데 2차 기억도 안 나무리…
출근했다가 퇴사하겠다 소신 발언하고 다같이 길벗 벙개 빙수 못 먹고 집 왔는데 희주언니가 시켜줌 따수운 사람
힘들어서 도망쳤는데 네잎클로버 발견
산책 갔다가 선베드 누워서 쉬는데 발견한 오묘한 타이밍과 행운 원하는 건 없지만 제가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바빠서 못 갔던 병원부터 슈슈슉 가준 다음 캠핑 왔음
세영이 올만에 오토바이 끌고 나와서 산책 부르응
세상이 노래지는 안경 부우우우
알럽뉴욕
잃어버린 선글라스를 찾아서•••
비눗방울쓰 불다가 폐활량 다 써버림 너넨 이런 거 피우지 마라~~; 아무튼 전 이렇게 지냈고요. 몸과 미음이 지쳐 스스로 세운 석사라는 인간 실격과 합격의 기준에서 인간실격이 되고 말 뻔했답니다? 빌어먹을 박사님의 회유로 다시 복귀한다만 과연 제가 인간 실격을 할지 합격을 할지는 두고볼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무진장 받고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 죽어간다 싶을 땐 다 내려놓고 떠나겠다고 하루에 셀 수 없이 다짐하지만 주변에 너무 좋은 사람들로부터 보살핌을 받고 있어 쉬이 이곳을 떠나지 못하고 있어요.
보고 싶은 사람들의 얼굴 마저 가물해지고 생기를 잃어가는 저를 잊어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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